양들의 침묵 ; 양의 울음소리는 그쳤는가...? _ 조지 포스터, 안소니 홉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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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양들의 침묵 (The Silence Of The Lambs)

연도 :  1991

장르 :  범죄 / 스릴러 / 공포

감독 :  조나단 드미

배우 :  조디 포스터(클라리스 스털링), 안소니 홉킨스(한니발 렉터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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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줄거리]

 

클라리스 스털링(조디 포스터)은 우수한 성적의 FBI 수습요원이다. 그녀는 어느 날 그녀의 상관 크로포드(스콧 글렌)로부터 살인 사건을 맡게 된다. 그 사건은 일명 ‘버팔로 빌’이라고 불리는 엽기 연쇄 살인사건이다. 피해자는 모두 몸집이 비대한 여성들이고 동일하게 피부가 도려내진 채 살해당했다. FBI에서 살인범에 대한 아무런 단서도 잡지 못한 채 전전긍긍하다가 그녀에게까지 사건이 오게 된 것이다. 

상관 크로포드는 사건 해결에 도움이 될 만한 사람을 알고 있다며 그녀에게 한번 만나보라고 권한다. 하지만 그녀가 만나게 될 사람은 남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독심술의 대가이니 그에게 휘말리지 말고 조심하라는 경고를 해준다. 그녀가 만나야 될 인물은 바로 한니발 렉터 박사(안소니 홉킨슨). 그는 일명 ‘카니발(식인종) 한니발’이라고 알려진 흉악범이다. 자기가 살해한 사람의 살을 뜯어먹는 수법으로 자신의 환자 9명을 살해하고 정신 이상 범죄자 수감소에 수감 중이던 전직 정신과 의사다. 

그와 그녀의 첫 만남. 팽팽한 신경전 속에서 렉터박사는 스털링과 처음 만나자마자 그녀의 채취와 옷차림, 그리고 간단한 말 몇 마디로 그녀의 출신과 배경을 간파해내 그녀에게 당혹감과 충격을 주게 된다. 하지만 그녀는 내색하지 않고 계속 정중히 대하며 명석하고 냉철한 두뇌로 침착하게 주어진 상황을 분석하며 대화를 이어나간다. 그런 스털링의 모습에 렉터박사는 호감을 보이며 계속 대화에 응해준다. 

한편, 살인자의 범행은 전국을 공포에 몰아넣고 이런 상황을 알고있는 렉터 박사는 자신의 수감생활을 더 편하게 해달라는 조건을 내세우며 수사당국과 협상을 한다. 그와 중에 범인에 의해 테네시주 연방 상원의원의 딸 캐서린이 납치되면서 수사는 새로운 국면을 향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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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알면 더 좋은 영화!]

 

<한니발 라이징>

한니발 렉터 박사 그 광기의 시작

<다크나이트>

렉터박사의 차가운 광기와 비교되는 죠커의 불꽃같은 광기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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