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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SF2

메가로돈 ; 일반 상어가 아니다 _ 제이슨 스타뎀 제목 : 메가로돈 (The Meg)연도 : 2018 장르 : 액션 / SF / 스릴러 감독 : 존 터틀타웁 배우 : 제이슨 스타댐(조나스 테일러), 레인 윌슨(잭 모리스) [영화 줄거리] 조나스(제이슨 스타뎀)는 심해를 탐사하던 중, 정체 모를 거대한 생물체에 습격을 당한다. 모든 동료를 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그는 이미 구조한 동료들만 데리고 탈출을 감행하여 일부 동료들의 목숨을 잃게 된다. 그로서는 일부라도 구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 이였지만 그가 이야기한 거대한 생물체의 존재를 아무도 믿지 않아 친구들을 버렸다는 오해를 받은 채 일을 그만둔다. 5년 후, 중국 과학자들이 이끄는 국제적인 심해조사 팀에서 알 수 없는 생명체에 공격을 받은 채 해구 아래에 잠수정이 갇힌 채 구조가 필요하게.. 2018. 9. 19.
에어리언2 ; 시리즈의 진정한 시작 _ 시고니 위버 ‘전편보다 나은 속편은 없다’라고 이야기들 한다. 슬프게도 이 이야기는 지금까지도 거의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고 현실이 그렇다. 전편의 성공을 발판삼아 대박을 꿈꾸며 수많은 속편이 만들어졌지만 정작 형을 넘어서는 아우는 없다. 아니 있긴 있다. 정말 극히 드문 케이스로 희박한 확률을 뚫고 한 편씩 만들어지곤 한다. 이런 작품들은 어떤 의미로든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두고두고 회자될 수 있는 영화가 주를 이룬다. 오늘 이야기하는 영화도 그렇다. 는 그런 영화다. 는 과 비교했을 때 같은 소재로 만든 다른 장르의 영화라고 볼 수도 있다. 1편이 우주라는 미지의 공간에서 마주한 정체모를 무시무시한 외계생명체의 갑작스러운 등장과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는 긴장감으로 목을 조여 왔다면 2편은 중장비로 무장을 한 주인.. 2018.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