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리언2 터미네이터 ; 미래를 바꾸기 위해 과거로 간 두남자 _ 아놀드 슈왈제네거, 마이클 빈, 린다 헤밀턴 제목 : 터미네이터 (The Terminator)연도 : 1984 장르 : 액션 / SF / 스릴러 감독 : 제임스 카메론 배우 : 아놀드 슈왈제네거(T-800), 마이클 빈(카일 리즈), 린다 헤밀턴(사라 코너) [영화 줄거리] 서기 2029년. 지능을 갖게 된 기계들로 인해 핵전쟁이 일어났고 인류는 멸망했다. 아니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소수의 인간들이 살아남긴 했다. 하지만 이미 지구는 기계들이 지배하고 있었고 소수의 인류는 살아남기 위해 기계들에 맞서 전쟁을 한다. 기계들을 이끄는 군사 컴퓨터 스카이넷은 인류를 없애기 위해 한 가지 계획을 세운다. 인류저항군의 리더 존 코너의 존재 자체를 없애기 위해 타이머신을 통해 과거로 가서 그의 어머니인 사라 코너(린다 해밀턴)를 제거하는 계획인 것이다. 존 코.. 2018. 10. 18. 에어리언2 ; 시리즈의 진정한 시작 _ 시고니 위버 ‘전편보다 나은 속편은 없다’라고 이야기들 한다. 슬프게도 이 이야기는 지금까지도 거의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고 현실이 그렇다. 전편의 성공을 발판삼아 대박을 꿈꾸며 수많은 속편이 만들어졌지만 정작 형을 넘어서는 아우는 없다. 아니 있긴 있다. 정말 극히 드문 케이스로 희박한 확률을 뚫고 한 편씩 만들어지곤 한다. 이런 작품들은 어떤 의미로든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두고두고 회자될 수 있는 영화가 주를 이룬다. 오늘 이야기하는 영화도 그렇다. 는 그런 영화다. 는 과 비교했을 때 같은 소재로 만든 다른 장르의 영화라고 볼 수도 있다. 1편이 우주라는 미지의 공간에서 마주한 정체모를 무시무시한 외계생명체의 갑작스러운 등장과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는 긴장감으로 목을 조여 왔다면 2편은 중장비로 무장을 한 주인.. 2018. 8. 17. 이전 1 다음